일년씩 연장해오다보니 벌써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그 사이 선생님이 바뀌었지만 올해 중1이 된 아이와 더 잘 맞는 수업방식이라 오히려 만족하고 있습니다. 찰스 선생님과 수업하며 아이의 입에서 “영어가 재미있다”는 말을 들으니 저는 더할나위 없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2회 수업인데 주제에 대해 같이 브레인스토밍하고 다양한 종류의 글쓰기 방식을 지도해 주셔서 영어 글쓰기 실력 뿐 아니라 언어감각도 늘고 있는게 보입니다. 이번에 본 어학원 입학테스트에서도 장문으로 자연스러운 글을 쓸 줄 아는 아이라며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플립화상영어를 꾸준히 한 결과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또 일년이 기대됩니다!
훌륭한 자질을 갖추신 선생님들, 중간에 시간변경, 문의사항 등을 신속하게 답변해주시는 매니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