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4학년 입니다.
1학년 코로나로 강제적인 홈스쿨을 했어야 했습니다.
게임컨테츠로 1여년 홈스쿨로 듣고 말하는 정도만 접했고, 2학년부터 집 근처 공부방 수업을 했어요. 반복되는 학습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어서 지인 추천으로 시작했습니다.
무료체험 1일에는 매우 어색하길래 혹시나 해서 1개월만 수강했습니다.
클레어 선생님께서 너무 차분하고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2회차만에 너무 재미있다고 계속하면 안되냐고 하더라구요^^
다소 짧게 느껴지는 20분이지만 시작 전 잠깐의 일상 대화와 알차고 꼼꼼한 수업 진행, 틈틈이 계속 질문이 있는지를 확인 하시면서 아이가 잘 인지를 하고 있는지 체크 해주시는 거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숙제의 부담도 없고, 우선은 아이가 좋아해요~ 선생님도 너무 친절하고 좋다고 하네요.
저희집은 아이와 부모 200%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되지만 부디~ 흥미를 잃지 않고 장기적으로 중등 영어까지 이어가길 바래봅니다.
추가 수강하러 갑니다^^/